젠슨황 방한·코닝 계약에 광통신주 급등…성호전자 19%↑

기사등록 2026/06/09 10:30:23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엔비디아 협력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한 뒤 취재진 질의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2026.06.08.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엔비디아 협력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한 뒤 취재진 질의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2026.06.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국내 증시에서 9일 광통신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미국 빅테크 기업 아마존이 코닝으로부터 향후 수년간 대규모 광섬유 케이블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광통신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도 투심을 자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9분 현재 성호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8.94% 상승한 4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광통신도 13.25% 상승한 1만8760원을 나타내고 있다.

라이콤(14.67%), 빛과전자(11.30%), 자람테크놀로지(8.13%) 한국첨단소재(7.51%), 머큐리(7.04%) 등도 일제히 강세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광통신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코닝은 아마존과 향후 수년간 수십억 달러 규모의 광섬유·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5.61% 올랐다. 광학 인터포저 업체 포에타 테크(3.54%)와 광트랜시버 생산업체 어플라이드 옵토일렉트로닉스(11.10%)도 인프라 투자 확대와 주문 증가 기대감에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코히런트(6.62%)와 루멘텀(3.68%) 역시 AI 데이터센터 관련 광통신 수요 확대 기대에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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