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라면축제, 한시로 짓는다…150명 참여 '전국 백일장'

기사등록 2026/06/09 10:11:35

[구미=뉴시스] 전국 한시 백일장. (사진=구미시 제공) 2026.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전국 한시 백일장. (사진=구미시 제공) 2026.06.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라면축제'를 한시로 짓는다.

경북 구미시는 10일 새마을테마공원 다목적홀에서 '제29회 전국 한시 백일장'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전국 한시 애호가와 문인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 한시 문학의 가치를 되새기고 창작 역량을 겨루는 행사다.
 
금오한시회가 주관하고 구미시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한시인 150여명이 참여해 조선시대 유생들의 유복을 입고 한시를 창작하며 기량을 겨룬다.

올해 시제는 '龜尾拉麪祝祭發展(구미라면축제발전)'으로 정했다.

참가자들은 구미라면축제를 소재로 지역 발전과 시민 화합, 문화 관광 활성화의 의미를 전통 한시로 표현하게 된다.

박창근 금오한시회장은 "전국 한시인들이 구미에 모여 학문과 예술을 교류하고 시민들도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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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라면축제, 한시로 짓는다…150명 참여 '전국 백일장'

기사등록 2026/06/09 10:11: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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