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개선 빈집 정비사업 착수
![[진주=뉴시스] 경남 진주시 농촌 빈집 정비사업. (사진=진주시 제공) 2026.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9/NISI20260609_0002156070_web.jpg?rnd=20260609100710)
[진주=뉴시스] 경남 진주시 농촌 빈집 정비사업. (사진=진주시 제공) 2026.06.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올해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위험 빈집 정비 개선사업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5억9000만원을 들여 도시지역 14호, 농촌지역 16호 등 모두 30호 빈집 정비사업에 들어간다.
시의 빈집 1호당 지원금액은 도시지역은 2400만원, 농촌지역은 1600만원이다. 시가 직접 시행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소유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 사업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노후 빈집은 붕괴 위험과 범죄 발생 우려, 위생 문제 등 주민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빈집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모두 145호의 빈집을 정비했다.
특히 정비 개선사업을 마친 도시지역의 빈집은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해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에 활용하고 농촌지역의 빈집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마을 쉼터와 공동이용시설과 같은 지역 맞춤형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빈집 정비는 단순한 철거 사업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정비개선사업"이라며 "농촌인구 감소로 증가하는 빈집 정비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사업 재원 확보와 신규 사업 발굴로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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