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폭염 피해 최소화" 부천시, 여름철 종합대책 가동

기사등록 2026/05/27 17:37:41

[부천=뉴시스] 경기 부천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점검회의'. (사진=부천시 제공) 2026.05.27. photo@newsis.com
[부천=뉴시스] 경기 부천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점검회의'. (사진=부천시 제공) 2026.05.27. [email protected]
[부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경기 부천시가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2026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최근 종합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풍수해와 폭염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부단체장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구청·동 단위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청장과 동장에게 주민대피명령권을 부여하고, 주민대피지원단 141명을 운영해 재해약자 대피를 지원한다.

또 인명피해 우려지역 28곳을 집중 관리하고, 반지하주택과 지하주차장 등에는 침수감지 알람장치 87대를 상시 운영한다.

폭염 대책으로는 취약계층 보호와 시민 체감형 저감시설 확대에 나선다.

무더위쉼터 491곳과 그늘막 422곳을 운영하고, 야외 생수냉장고와 양우산 무료 대여 사업도 추진한다.

아울러 주요 도로 살수 작업 등을 통해 도로 복사열을 낮추고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 체계 운영을 통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남동경 시 권한대행은 "풍수해와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중심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대책을 지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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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폭염 피해 최소화" 부천시, 여름철 종합대책 가동

기사등록 2026/05/27 17:37: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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