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탄소 AI 대전환 선도 글로벌 해양특성화 명문대학 도약
![[목포=뉴시스]국립목포대-전남도립대 통합대학 출범식. (사진=목포대 제공) 2026.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7/NISI20260527_0002146483_web.jpg?rnd=20260527171143)
[목포=뉴시스]국립목포대-전남도립대 통합대학 출범식. (사진=목포대 제공) 2026.05.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남도립대학교는 27일 목포대 도림캠퍼스 70주년기념관 청강아카데미아홀에서 '통합 국립목포대학교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은 목포대와 전남도립대가 하나의 대학 체계로 새롭게 출발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전남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출범식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 송하철 목포대 총장, 지역 정치권, 대학·산업계 관계자, 대학 구성원 등 내외빈이 참석해 통합대학의 출범을 축하했다.
목포대는 전남도립대와 통합으로 국내 최초로 2년제 전문학사 과정과 4년제 학사 과정을 하나의 대학 안에서 운영하는 교육모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력산업에 필요한 실무형 전문인재부터 글로벌 연구개발(R&D)을 이끌 고급인재까지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전주기 인력양성 시스템을 완성했다.
또한 통합을 계기로 담양·장흥캠퍼스를 포함한 총 7개 캠퍼스를 특성화하고, 탈탄소 사회 구현과 인공지능(AI) 기반 혁신교육을 선도하는 한편, 글로벌 수준의 해양특성화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통합 목포대는 ▲탈탄소 AI 대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해양특성화 명문대학 ▲7개 캠퍼스 중심의 선순환 지역균형 발전 ▲학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예술 캠퍼스라는 3대 비전을 중심으로 혁신대학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비전 실현을 위해 글로벌사이언스파크(GSP) 조성, 조선해양산업AI실증센터 구축, RE100산단 조성, 조선해양산업AI실증센터 구축 등 산학협력 및 연구역량 집적으로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송하철 총장은 “올해로 개교 80주년을 맞는 목포대학은 이번 통합으로 전남 최대의 국립대로 재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다"면서 "국립목포대학교는 전남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이자 탈탄소 AI 대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해양특성화 명문대학으로서 통합의 성과를 확실히 완성할 것”이라고 했다.
황기연 전남도부지사는 “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지역이 성장해야 대학도 도약할 수 있다”며 “통합대학이 지역산업과 인재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도록 전남도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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