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커터칼로 선거 현수막 훼손 60대 여성 검거

기사등록 2026/05/24 19:23:09

최종수정 2026/05/24 19:28:24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 오치동 광주 북부경찰서 본관동. (사진=뉴시스DB) 2020.02.12.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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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커터칼로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6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용전동 일대에서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공약 등이 담긴 현수막을 8차례 훼손한 뒤 달아난 혐의다.

선관위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4시간여 만에 일대에서 배회하고 있던 A씨를 체포했다. 범행에 쓰인 커터칼도 압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운동기간 발생하는 선거벽보와 현수막 훼손 행위에 대해서는 24시간 즉응체제를 갖추고 엄정수사할 방침"이라면서 "선거와 관련된 현수막이나 벽보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한 중요한 자료인 만큼, 찢거나 자르는 행위는 물론 낙서만 해도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훼손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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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커터칼로 선거 현수막 훼손 60대 여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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