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우 안소희가 다이어트 간식으로 아보카도 칩을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안소희' 캡처) 2026.05.24.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4/NISI20260524_0002143903_web.jpg?rnd=20260524131526)
[서울=뉴시스] 배우 안소희가 다이어트 간식으로 아보카도 칩을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안소희' 캡처) 2026.05.2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영은 인턴 기자 = 배우 안소희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간식 추천과 함께 소화 건강을 돕는 식단 관리 비법을 전했다.
최근 안소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일상과 함께 추천 아이템을 소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안소희는 SNS 광고를 통해 접한 뒤 자주 먹는다는 '아보카도 칩'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보카도 칩이라고 해서 사 봤는데 진짜 맛있어서 묶음으로 사서 쟁여놨다"라며 "통곡물(홀그레인)에 글루텐 프리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75칼로리의 적지 않은 열량을 언급하면서도 "맛이 서너 가지가 있는데 그중 나초 치즈 맛이 너무 맛있어서 다른 건 먹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다이어트 간식이라고 하는 과자들은 보통 다 담백한데, 이건 시즈닝이 아낌없이 묻어 있다"라며 "나트륨은 조금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럴 거면 아예 안 먹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너무 맛있게 먹고 있다"고 밝혔다.
안소희는 이 과자의 가장 큰 장점으로 포만감을 꼽았다. 그는 "과자는 많이 먹어도 배가 잘 안 차서 계속 먹게 되는데, 얘는 은근히 다른 과자보다 포만감이 있어서 덜 먹고 절제할 수 있다"라며 현장에서 즉시 6개 세트(2만3000원)를 추가 결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나아가 안소희는 저녁 식사를 가볍게 해결할 때 쓰는 자신만의 꿀조합 레시피도 공유했다. 그는 "두부에 루콜라나 케일을 같이 볶다가 언니가 만들어 준 샐러리 페스토나 바질 페스토를 넣는다"라며 "그냥 건강하기만 한 맛에 약간의 양념이 필요할 때 이 아보카도 칩을 같이 먹으면 딱 좋다"고 덧붙였다.
우선 안소희가 저녁 대용으로 먹는 두부 케일 볶음은 훌륭한 저녁 다이어트 식단이다.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고, 케일은 열량이 낮으면서도 식이섬유와 비타민K·C가 많아 열량 부담 없이 영양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양념으로 곁들이는 '페스토'는 적당량만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미국 건강 매체 '이팅웰'의 영양학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페스토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올리브유와 견과류로 만들어져 크림 소스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이다. 또한 페스토에 함유된 건강한 지방은 소화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고, 지용성 비타민(A, D, E, K)의 흡수를 돕는다.
그러나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페스토의 경우 치즈와 오일의 양 때문에 칼로리가 매우 높을 수 있으며, 시판 제품 중에는 1회 제공량당 나트륨 함량이 500㎎(일일 권장량의 20% 이상)을 넘는 경우도 있어 다이어트나 건강 관리가 목적이라면 섭취량을 제한하고 영양성분표를 확인해야 한다.
실제로 다이어트 식단에 활용할 때는 소스처럼 1~2작은술 정도만 넣는 것이 적당하다.
![[서울=뉴시스] 배우 안소희가 생무를 활용한 식전 관리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안소희' 캡처) 2026.05.24.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4/NISI20260524_0002143910_web.jpg?rnd=20260524132826)
[서울=뉴시스] 배우 안소희가 생무를 활용한 식전 관리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안소희' 캡처) 2026.05.24.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안소희는 아보카도 칩에 이은 뜻밖의 다음 영업 아이템으로 생 '무'를 꼽았다.
안소희는 "평소에 소화가 오래 걸리고 위가 약한 편인데 무가 천연 소화제라고 하더라"며 "익혀 먹는 게 더 좋긴 하지만 저는 그냥 썰어서 식전에 무를 먼저 먹고 나서 밥을 먹는다. 소화도 더 잘되고 편하다"라고 전했다.
그는 무를 간식이나 야식 대용으로도 적극 활용한다고 밝혔다. 안소희는 "입이 심심하거나 야식이 생각날 때 먹으면 진짜 시원하고 씹다 보면 달달한 맛도 있다"라며 맛있는 무를 고르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방출하기도 했다. "표면에 상처가 없고 수염이 많이 없는 무가 좋다. 미세하게 살짝 물렁한 느낌이 나는 건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바람 맞은 무라 확실히 맛이 없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안소희는 생무를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유용한 팁을 덧붙였다. 그는 "아까워서 무청이 있던 끝부분까지 다 먹었었는데, 그 부분이 매운맛을 내는 곳이라더라. 모르고 야무지게 먹었다가 눈물이 고일 정도로 매운 무를 만났다"라며 "그 부분은 아깝더라도 몇 센티미터 정도 자르고 밑에서부터 먹으면 되게 달달하게 먹을 수 있다"고 팁을 전했다.
무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풍부해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전후로 소화를 돕는다. 100g당 약 16kcal로 열량이 낮고 수분이 많아 야식 대용으로도 자주 언급된다.
다만 웹엠디에 따르면 무와 케일과 같은 채소에는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강한 향을 내는 황 화합물인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들어있는데, 위산 역류나 과민성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이 이를 빈속에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가스가 차거나 복부 팽만감,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위가 약한 편이라면 매운맛을 내는 무청 쪽 끝부분을 잘라내고 먹거나 부드럽게 만든 익힌 무를 섭취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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