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벤치' 뮌헨, DFB 포칼 우승…도메스틱 더블 달성

기사등록 2026/05/24 09:35:48

'골잡이' 케인 해트트릭

[베를린=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23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6 DFB 포칼(독일컵)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해리 케인이 '해트 트릭' 원맨쇼를 펼친 뮌헨이 3-0 승리를 거두고 역대 최다인 21번째 정상에 올랐다. 이날 김민재는 결장했다. 2026.05.24.
[베를린=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23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6 DFB 포칼(독일컵)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해리 케인이 '해트 트릭' 원맨쇼를 펼친 뮌헨이 3-0 승리를 거두고 역대 최다인 21번째 정상에 올랐다. 이날 김민재는 결장했다. 2026.05.24.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30)의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도메스틱 더블(자국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뮌헨은 24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026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독일 컵 대회)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해리 케인의 활약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지난 2019~2020시즌 이후 6시즌 만에 컵 대회 정상에 오른 뮌헨은 역대 최다인 21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앞서 리그 우승을 기록한 것까지 더해, 도메스틱 더블을 이뤄냈다.

뮌헨은 30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를 누르고 조기 우승을 거뒀는데, 컵 대회에서도 슈투트가르트를 꺾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중앙 수비수 김민재는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진 못하고 벤치에서 팀의 우승을 지켜봤다.

김민재는 짧은 휴식을 가진 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사전 캠프를 진행 중인 홍명보 감독의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베를린=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이 23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6 DFB 포칼(독일컵) 결승에서 팀이 슈투트가르트를 꺾고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케인이 '해트 트릭' 원맨쇼를 펼친 뮌헨이 3-0 승리를 거두고 역대 최다인 21번째 정상에 올랐다. 2026.05.24.
[베를린=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이 23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6 DFB 포칼(독일컵) 결승에서 팀이 슈투트가르트를 꺾고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케인이 '해트 트릭' 원맨쇼를 펼친 뮌헨이 3-0 승리를 거두고 역대 최다인 21번째 정상에 올랐다. 2026.05.24.

뮌헨은 전반에는 골을 넣지 못했으나, 후반에만 3골을 터트리며 완승을 거뒀다. '골잡이' 케인의 활약이 돋보였다.

케인은 후반 9분 선제골을 터트렸고, 후반 34분에는 멀티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후반 46분에는 페널티킥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날 3골을 작성한 케인은 시즌 61골(리그 36골·포칼 10골·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4골·독일 슈퍼컵 1골)을 적어내며 자신의 프로 통산 단일 시즌 최다 득점을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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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벤치' 뮌헨, DFB 포칼 우승…도메스틱 더블 달성

기사등록 2026/05/24 09:35: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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