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응급실 뺑뺑이' 해결할 것…서울형 응급·재난 의료 지휘체계 확립"

기사등록 2026/05/19 17:35:07

'일상이 건강한 서울' 공약 발표

"'서울형 중증응급 이송지침' 수립"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청파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열린 서울시도시정비사업조합연대와 서울시리모델링조합협의회 착착개발 공약 지지선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5.19.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청파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열린 서울시도시정비사업조합연대와 서울시리모델링조합협의회 착착개발 공약 지지선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5.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서울형 응급·재난 의료 지휘체계를 확립해 '응급실 뺑뺑이'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정원오 후보는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일상이 건강한 서울'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응급실 뺑뺑이' 해소 방안으로 ▲서울형 응급·재난 의료 지휘체계 확립 ▲중증응급환자 최종치료인력 확충 ▲야간·휴일 비응급 환자 이용 의료기관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를 위해 서울시, 의료기관, 소방이 협력해 응급의료기관 현황과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서울형 응급의료 통합정보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료인력, 병상, 수술 가능 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최초 수용 및 최종치료 가능 여부를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정 후보는 '서울형 중증응급 이송지침'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지침에는 중증응급환자 유형별 이송 원칙과 병원 선정 기준이 담길 예정이다.

그는 "현장 판단만으로 이송 병원이 결정되지 않을 경우 서울형 응급의료 상황실이 직접 개입해 조정하는 '서울형 책임이송시스템'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정 후보는 "권역별 어린이 안심 진료체계를 구축해 야간·휴일 소아진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했다.

간병비 부담 완화와 관련해선 "서울시 공공병원부터 간병비 부담 완화를 추진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서울형 재난적간병비 지원'을 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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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응급실 뺑뺑이' 해결할 것…서울형 응급·재난 의료 지휘체계 확립"

기사등록 2026/05/19 17:35: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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