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한일정상회담 환영·지원"…3대 숙원사업도 제시[6·3안동]

기사등록 2026/05/18 11:42:21

[안동=뉴시스] 국민의힘 권기창 경북 안동시장 후보가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권기창 선거 캠프 제공) 2026.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국민의힘 권기창 경북 안동시장 후보가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권기창 선거 캠프 제공) 2026.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국민의힘 권기창 경북 안동시장 후보가 한일정상회담 개최를 계기로 안동의 핵심 현안 해결과 도시 브랜드 도약 필요성을 정부에 촉구했다.

권 후보는 18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인 안동에서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은 도시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기회"라며 "15만 시민과 함께 회담 개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성공적인 회담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해결해야 할 안동의 '3대 숙원사업'도 제시했다.

경북 북부권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했다. 그는 "3만6000여 명의 시민과 공직자가 국립의대 설립을 요구해 왔다"며 "이제 정부가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입주 수요도 충분히 확보된 만큼 글로벌 백신·바이오 산업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기 완공 필요성도 강조했다.

중부내륙철도 문경~도청신도시~안동 구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도 요구했다. 그는 "안동과 수도권을 잇는 고속철도망 구축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 정책 중심의 공명선거도 제안했다.

권 후보는 "대통령 고향에서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어느 지역보다 품격 있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비방과 갈등 대신 안동의 미래 비전으로 경쟁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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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한일정상회담 환영·지원"…3대 숙원사업도 제시[6·3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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