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교사에 감사의 선율' 우송대, 10일 지역사랑음악회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가 시민들과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음악회를 마련했다.

우송대는 10일 우송예술회관에서 지역민과 교사 부부 등을 초대, 지역사랑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우송학원 창립 71주년을 기념, 지역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고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상생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송대 글로벌 댄스팀 공연을 비롯해 신성, 민수현, 박민수, 김태웅 등 대전 출신 가수들과 진성, 정수라 등 유명 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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