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이원수문학관 개관 22주년 기념행사 포스터. (사진=고향의봄기념사업회 제공).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9/NISI20251209_0002014125_web.jpg?rnd=20251209163309)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이원수문학관 개관 22주년 기념행사 포스터. (사진=고향의봄기념사업회 제공). 2025.1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의창구는 오는 20일 고향의봄도서관 동원홀에서 이원수문학관 개관 2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그림책 작가 곽민수 초청 북콘서트와 1인극 공연을 비롯해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고향의 봄' 독서가방 만들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이원수문학관은 2026년 고향의 봄 창작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고향의 봄'으로 사행시를 지어 구글폼에 작성해 제출하면 우수작 10편을 뽑아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고향의 봄 포토존에서는 멋진 추억 사진 남기기와 고향의 봄 캘리그라피 작품전도 펼쳐진다.
이영백 의창구 문화위생과장은 "이원수문학관은 2003년에 개관해 22년 동안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인 창원을 알릴 뿐만 아니라 많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찾는 문학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념식에는 그림책 작가 곽민수 초청 북콘서트와 1인극 공연을 비롯해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고향의 봄' 독서가방 만들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이원수문학관은 2026년 고향의 봄 창작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고향의 봄'으로 사행시를 지어 구글폼에 작성해 제출하면 우수작 10편을 뽑아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고향의 봄 포토존에서는 멋진 추억 사진 남기기와 고향의 봄 캘리그라피 작품전도 펼쳐진다.
이영백 의창구 문화위생과장은 "이원수문학관은 2003년에 개관해 22년 동안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인 창원을 알릴 뿐만 아니라 많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찾는 문학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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