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경영 분야 만점…음성·일산본부 특별상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 7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활동을 인정하는 제도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역사회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등 7개 분야 성과를 종합 심사해 최종 인정기관을 뽑는다.
동서발전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전문성을 살린 본업 연계형 ESG 사회공헌활동의 친환경 및 탄소중립 대응 노력을 인정받아 환경경영 분야에서 만점(100점)을 획득했다. 음성건설본부와 일산발전본부는 지역 사회공헌활동 우수사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을 받았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본업 기반의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활동을 인정하는 제도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역사회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등 7개 분야 성과를 종합 심사해 최종 인정기관을 뽑는다.
동서발전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전문성을 살린 본업 연계형 ESG 사회공헌활동의 친환경 및 탄소중립 대응 노력을 인정받아 환경경영 분야에서 만점(100점)을 획득했다. 음성건설본부와 일산발전본부는 지역 사회공헌활동 우수사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을 받았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본업 기반의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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