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발랐다가…윤영미 피부 트러블 '깜짝'

기사등록 2025/12/09 14:39:43

[서울=뉴시스] 윤영미. (사진=윤영미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영미. (사진=윤영미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을 발에 바랐다가 심한 피부 트러블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윤영미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발 사진과 함께 "유통기한 한참 지난 화장품이 아까워 얼굴엔 못 바르고 발엔 좀 발라도 되겠지 싶어서 발랐더니 이렇게 됐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드러기처럼 붉게 부어오르고 발진이 오른 발 피부 상태가 담겨 있다.

그는 "딱 한 번 발랐는데 가렵고 따갑고 빨갛게 오돌토돌 불거졌다"며 "약 먹고 연고 바르는 중"이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어 "오래된 화장품 절대 발에라도 바르지 마세요. 화장품은 유통기한 내에 빨리 쓰세요"라고 강조하며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윤영미는 1991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해 '모닝와이드' '접속! 무비월드' 등의 진행을 맡았다.

황능준 목사와 199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2010년 SBS를 퇴사해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서울=뉴시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을 발에 바랐다가 심한 피부 트러블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사진=윤영미 인스타그램)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을 발에 바랐다가 심한 피부 트러블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사진=윤영미 인스타그램) 2025.1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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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12/09 14:39: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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