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는 RISE사업단이 주관한 '전북권 대학 공동 실전창업 경진대회'에서 전주비전대 창업동아리 '도플리'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전주비전대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8/NISI20251208_0002012785_web.jpg?rnd=20251208135701)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는 RISE사업단이 주관한 '전북권 대학 공동 실전창업 경진대회'에서 전주비전대 창업동아리 '도플리'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전주비전대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는 RISE사업단이 주관한 '전북권 대학 공동 실전창업 경진대회'에서 전주비전대 창업동아리 '도플리'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전주비전대는 전주기전대, 전북과학대와 함께 도내 대학 창업동아리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아이템 발굴을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됐다.
대회에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 팀이 본선에 올라 창업 아이템을 발표했다.
대상을 받은 도플리 팀은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용 초음파 혈관 팬텀'을 자체 설계·개발해 선보였다. 초음파 교육 환경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근상 RISE사업단 단장은 "지역 대학들이 협력해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향후에도 대학 간 연계 기반을 확대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주비전대는 전주기전대, 전북과학대와 함께 도내 대학 창업동아리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아이템 발굴을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됐다.
대회에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 팀이 본선에 올라 창업 아이템을 발표했다.
대상을 받은 도플리 팀은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용 초음파 혈관 팬텀'을 자체 설계·개발해 선보였다. 초음파 교육 환경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근상 RISE사업단 단장은 "지역 대학들이 협력해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향후에도 대학 간 연계 기반을 확대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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