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광주시 음식물폐기물 처리 최우수기관 선정.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5/NISI20251205_0021087117_web.jpg?rnd=20251205200431)
[광주=뉴시스] 광주시 음식물폐기물 처리 최우수기관 선정.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한 '2025년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에서 광산구 본덕동 제1음식물자원화시설이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분야 최우수기관(기후부 장관상)으로 뽑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제1음식물자원화시설은 악취 관리(악취기술진단 추진 및 악취방지시설 개선), 바이오가스 생산·재사용을 통한 운영비 절감(6억5000만원), 사료·유분 생산을 통한 폐기물 100% 자원화로 수익 창출(2억6000만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 광주환경공단 위탁운영을 통해 제1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하루 150t, 제2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하루 300t의 음식물을 사료화하고 있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평가는 광주시와 광주환경공단이 음식물자원화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공공폐기물처리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관리하며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한 '2025년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에서 광산구 본덕동 제1음식물자원화시설이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분야 최우수기관(기후부 장관상)으로 뽑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제1음식물자원화시설은 악취 관리(악취기술진단 추진 및 악취방지시설 개선), 바이오가스 생산·재사용을 통한 운영비 절감(6억5000만원), 사료·유분 생산을 통한 폐기물 100% 자원화로 수익 창출(2억6000만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 광주환경공단 위탁운영을 통해 제1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하루 150t, 제2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하루 300t의 음식물을 사료화하고 있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평가는 광주시와 광주환경공단이 음식물자원화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공공폐기물처리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관리하며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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