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도내 유일의 1종 공인 인라인경기장이자 국제대회 유치가 가능한 전주 실외 인라인경기장(송천동)을 전천후 인라인 전지훈련장으로 탈바꿈시킨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05/NISI20251105_0001984502_web.jpg?rnd=20251105102719)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도내 유일의 1종 공인 인라인경기장이자 국제대회 유치가 가능한 전주 실외 인라인경기장(송천동)을 전천후 인라인 전지훈련장으로 탈바꿈시킨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도내 유일의 1종 공인 인라인경기장이자 국제대회 유치가 가능한 전주 실외 인라인경기장(송천동)을 전천후 인라인 전지훈련장으로 탈바꿈시킨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18억원을 확보, 시비 등 총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공모 선정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실외 인라인경기장의 시설을 전면 보강하고, 기초보강공사·지붕 설치·관람석 보수 등 기반시설을 정비해 날씨와 관계 없이 1년 내내 훈련이 가능한 전천후 훈련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동시에 인라인 경기 외에도 대규모 전시회, 공연, 축제 등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변화된 공간 설계를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과 인라인스포츠 저변 확대,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18억원을 확보, 시비 등 총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공모 선정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실외 인라인경기장의 시설을 전면 보강하고, 기초보강공사·지붕 설치·관람석 보수 등 기반시설을 정비해 날씨와 관계 없이 1년 내내 훈련이 가능한 전천후 훈련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동시에 인라인 경기 외에도 대규모 전시회, 공연, 축제 등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변화된 공간 설계를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과 인라인스포츠 저변 확대,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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