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풍 동반 최대 60㎜ 비…낮 27도

기사등록 2025/10/18 06:17:09

[서귀포=뉴시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둘레길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DB)
[서귀포=뉴시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둘레길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토요일인 18일 제주는 강풍을 동반한 비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다"며 "해상에는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10~60mm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평년 14~16도), 낮최고기온은 23~27도(평년 21~23도)로 예측됐다.

이날 차차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도 전역에 걸쳐 초속15m(산지 초속 20m) 안팎에 강풍이 있을 전망이다.

서부 앞바다를 중심으로 초속 8~15m의 강풍을 비롯해 1.5~3.5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분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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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풍 동반 최대 60㎜ 비…낮 27도

기사등록 2025/10/18 06:17: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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