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월요일인 13일 제주는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흐리겠다"며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될 수 있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평년 15~17도), 낮최고기온은 28~29도(평년 22~24도)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흐리겠다"며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될 수 있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평년 15~17도), 낮최고기온은 28~29도(평년 22~24도)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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