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다량 발생…"안전 유의해야"

화재 현장(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이병희 기자 = 12일 오후 2시9분께 경기 화성시 정남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2대, 인력 66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화재로 인한 연기가 다량 발생하자 화성시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분들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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