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리 여자 1000m·황대헌 남자 1500m 은메달
![[몬트리올=AP/뉴시스] 임종언(가운데)과 황대헌(왼쪽)이 11일(현지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남자 1500m 결승 경기 후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종언은 2분16초141로 금메달을, 황대헌은 2분16초293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5.10.12.](https://img1.newsis.com/2025/10/12/NISI20251012_0000708607_web.jpg?rnd=20251012093732)
[몬트리올=AP/뉴시스] 임종언(가운데)과 황대헌(왼쪽)이 11일(현지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남자 1500m 결승 경기 후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종언은 2분16초141로 금메달을, 황대헌은 2분16초293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5.10.12.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남자 쇼트트랙 기대주 임종언(노언고)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생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종언은 12일(한국 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6초14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함께 결승에 출전한 황대헌(강원도청)은 2분16초59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땄다.
임종언은 12일(한국 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6초14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함께 결승에 출전한 황대헌(강원도청)은 2분16초59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땄다.
![[몬트리올=AP/뉴시스] 임종언이 11일(현지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남자 1500m 결승에서 선두로 골인한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임종언은 2분16초141로 금메달을, 황대헌은 2분16초293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5.10.12.](https://img1.newsis.com/2025/10/12/NISI20251012_0000708610_web.jpg?rnd=20251012093732)
[몬트리올=AP/뉴시스] 임종언이 11일(현지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남자 1500m 결승에서 선두로 골인한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임종언은 2분16초141로 금메달을, 황대헌은 2분16초293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5.10.12.
지난 4월 치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부 전체 1위로 첫 성인 대표팀에 뽑힌 임종언은 월드투어에서 첫 금메달을 수확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금빛 질주에 성공했다.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금빛 질주에 성공했다.
![[몬트리올=AP/뉴시스] 한국 쇼트트랙 여자 계주 대표팀(뒷줄 오른쪽)이 11일(현지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여자 3000m 계주 결승을 마친 뒤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은 4분07초318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5.10.12.](https://img1.newsis.com/2025/10/12/NISI20251012_0000708615_web.jpg?rnd=20251012094317)
[몬트리올=AP/뉴시스] 한국 쇼트트랙 여자 계주 대표팀(뒷줄 오른쪽)이 11일(현지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여자 3000m 계주 결승을 마친 뒤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은 4분07초318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5.10.12.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 노도희(화성시청)가 뛴 여자 대표팀은 여자 3000m 결승에서 4분07초318의 기록으로, 네덜란드(4분07초350)를 제치고 우승했다.
김길리는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250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길리는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250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