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오는 30일 첫방송하는 tvN 조이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2'에선 유재석·지석진이 케미스트리를 보인다. (사진=tvN 조이 '식스센스 시티투어2' 캡처) 2025.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0/NISI20251010_0001963258_web.jpg?rnd=20251010155102)
[서울=뉴시스] 오는 30일 첫방송하는 tvN 조이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2'에선 유재석·지석진이 케미스트리를 보인다. (사진=tvN 조이 '식스센스 시티투어2' 캡처) 2025.10.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방송인 지석진이 'MZ세대 좇는 아저씨'로 변신한다.
오는 30일 첫방송하는 tvN 조이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2'에선 유재석·지석진이 케미스트리를 보인다.
앞서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는 지석진에게 "안 듣고 싶다"를 반복해서 외친다.
지석진이 "며늘아"라고 부르자 미미는 "남편이 아버님 때문에 도망갔다"고 말한다.
이어 지석진이 사진을 찍자 유재석은 "정수리가 너무 휑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지석진은 식사 중에도 "MZ들도 좋아하는 맛 아니냐"고 말한다. 유재석은 "왜 이렇게 허락을 받냐"고 덧붙인다.
이후 유재석은 지석진 입에 빵을 억지로 집어넣으며 장난친다.
한편 '식스센스 시티투어2'는 소셜미디어 속 유행하는 이슈를 탐방하는 여행에서 단 하나의 가짜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