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경기북부경찰청사 전경.(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0/28/NISI20241028_0001687301_web.jpg?rnd=20241028094846)
[의정부=뉴시스] 경기북부경찰청사 전경.(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email protected]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자치경찰위원회와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전년 대비 일 평균 112신고가 3120건에서 3023건으로 3.1%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일 평균 교통사고는 24.6건에서 14.2건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3명에서 2명으로 감소했다.
가정폭력 신고 또한 2.2% 감소했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취약시간대 지역별 범죄 다발장소 등에 일 평균 인원 1422명을 투입,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시적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금은방·무인점포·1인가구 밀집지역 등 범죄취약장소 대상으로 예방진단을 실시해 범죄 불안요인을 986건을 개선하고 순찰 중 주민과 관리자 대상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추석 연휴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일 평균 254명의 인원 및 순찰차 83대를 투입, 주요 정체 예상 구간 집중 교통 관리를 펼쳤다.
명절마다 증가하는 관계성 범죄 대응을 위해 재범우려 피해자 대상 1852건의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야간 형사 근무인력을 35.1% 증원(1796명→2426명)하고, 고양 스타필드 등 다중운집구역 7개소에 특공대를 배치하는 등 주민 안전 활동을 전개했다.
김동권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이번 특별방범기간동안 지역사회와 경찰이 협력한 덕분에 평온한 명절 연휴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년 대비 일 평균 교통사고는 24.6건에서 14.2건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3명에서 2명으로 감소했다.
가정폭력 신고 또한 2.2% 감소했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취약시간대 지역별 범죄 다발장소 등에 일 평균 인원 1422명을 투입,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시적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금은방·무인점포·1인가구 밀집지역 등 범죄취약장소 대상으로 예방진단을 실시해 범죄 불안요인을 986건을 개선하고 순찰 중 주민과 관리자 대상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추석 연휴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일 평균 254명의 인원 및 순찰차 83대를 투입, 주요 정체 예상 구간 집중 교통 관리를 펼쳤다.
명절마다 증가하는 관계성 범죄 대응을 위해 재범우려 피해자 대상 1852건의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야간 형사 근무인력을 35.1% 증원(1796명→2426명)하고, 고양 스타필드 등 다중운집구역 7개소에 특공대를 배치하는 등 주민 안전 활동을 전개했다.
김동권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이번 특별방범기간동안 지역사회와 경찰이 협력한 덕분에 평온한 명절 연휴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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