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추석맞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국세·지방세 상담 등[아산소식]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지난 1일 아산지역세무사회와 함께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에서 '추석맞이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일'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상담에서는 무료 세무상담과 함께 올해 아산방문의 해 홍보 캠페인, 장보기 행사도 함께 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마을세무사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국세·지방세 상담을 무료로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아산시에는 9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며 시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아산시, 대표관광기념품 공모전 '금상'

충남 아산시는 지난 2일 열린 10월 월례모임에서 아산시 대표관광기념품 공모전 금상 수상작 2점을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금상은 촌놈칩스의 '촌놈칩스'와 오소디퓨저의 '아산디퓨저'가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수상작구입비와 상패·상장이 수여됐다.

은상은 아산땡큐샌드의 '아산땡큐샌드'와 팬커뮤니케이션코리아&베베양조의 '온양맥주'가 차지했다. 아이디어상은 온양행궁의 '물로(MOOLLO) 마스크팩', 문세라믹스의 '은행나무길 찻잔세트', 담을의 '아담잔(아산을담은잔)'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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