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폭염이 기승을 부린 6일 오후 제주시 이호테우 해변 앞 해상으로 뜨거운 태양이 서서히 지고 있다. 2025.07.06.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06/NISI20250706_0020878112_web.jpg?rnd=20250706201811)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폭염이 기승을 부린 6일 오후 제주시 이호테우 해변 앞 해상으로 뜨거운 태양이 서서히 지고 있다. 2025.07.0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서귀포 지역 열대야가 멈추지 않으면서 매일 기록 경신이 이뤄지고 있다.
11일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서귀포(남부), 성산(동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하면서 열대야로 기록됐다.
지점별 밤시간대 최저기온은 서귀포 25.4도. 성산 25도 등이다.
서귀포는 지난달 11일 이후 31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또 올해 69일에 달하는 열대야가 발생했다. 전날 관측 사상 최다 열대야 기록(68일)을 갈아치웠다.
당분간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기록 경신은 이어질 전망이다.
나머지 지점별 올해 누적 열대야 일수는 제주(북부) 64일, 고산(서부) 48일, 성산(동부) 44일 등이다.
기상청은 낮동안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서귀포(남부), 성산(동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하면서 열대야로 기록됐다.
지점별 밤시간대 최저기온은 서귀포 25.4도. 성산 25도 등이다.
서귀포는 지난달 11일 이후 31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또 올해 69일에 달하는 열대야가 발생했다. 전날 관측 사상 최다 열대야 기록(68일)을 갈아치웠다.
당분간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기록 경신은 이어질 전망이다.
나머지 지점별 올해 누적 열대야 일수는 제주(북부) 64일, 고산(서부) 48일, 성산(동부) 44일 등이다.
기상청은 낮동안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