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5/02/05/NISI20250205_0001763447_web.jpg?rnd=20250205143046)
[경주=뉴시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지난 2023년부터 5년간 매년 2개 도시를 선정해 총 10개 도시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경주와 익산이 이름을 올렸고 4년간 반려동물 동반 관광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경주시는 오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20억원을 들여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10선을 지정하고 환경도 조성한다. 펫피아를 만들고 여행 프로그램 개발·보급, 전문 인력 양성 등도 추진한다.
주낙영 시장은 “10월 말 개최될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세계적인 반려동물 관광도시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지난 2023년부터 5년간 매년 2개 도시를 선정해 총 10개 도시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경주와 익산이 이름을 올렸고 4년간 반려동물 동반 관광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경주시는 오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20억원을 들여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10선을 지정하고 환경도 조성한다. 펫피아를 만들고 여행 프로그램 개발·보급, 전문 인력 양성 등도 추진한다.
주낙영 시장은 “10월 말 개최될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세계적인 반려동물 관광도시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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