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14일 0시26분께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2부두에 정박 중인 근해채낚기어선 A호(20t)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조리실과 선원실, 어구 등이 불에 탔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선원실에서 휴식을 취하던 선원 4명은 불이 나자 밖으로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조리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조리실과 선원실, 어구 등이 불에 탔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선원실에서 휴식을 취하던 선원 4명은 불이 나자 밖으로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조리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