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공군 공중전투사령부는 채운기 소장이 제10대 사령관으로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채 신임 사령관은 공군사관학교 42기로, 1994년 공군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공군본부 비서실장, 제16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감찰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준호 제9대 공군전투사령관은 지난해 11월 합동참모본부로 영전했다.
채 사령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최상의 군사대비태세를 갖추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완벽한 영공 수호 임무를 완수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채 신임 사령관은 공군사관학교 42기로, 1994년 공군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공군본부 비서실장, 제16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감찰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준호 제9대 공군전투사령관은 지난해 11월 합동참모본부로 영전했다.
채 사령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최상의 군사대비태세를 갖추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완벽한 영공 수호 임무를 완수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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