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신화철강서…정현숙 대표 창업 스토리·경영 노하우 청취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창원국가산업단지 미래경영자클럽은 지난 28일 창원시 의창구 신화철강에서 정현숙 대표이사를 모시고 1세대 창업 스토리와 노하우를 경청하는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창립 7주년을 맞은 창원국가산단 미래경영자클럽은 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1세대 창업주들의 뒤를 잇는 2세 경영인을 중심으로 결성된 기업인 모임으로, 맨손으로 회사를 일으킨 1세대 경영인들의 경영 노하우와 도전정신을 배우고자 지난 2022년 '기업가 정신 콘서트'를 기획하고 시작했다.
미래경영자클럽 임진영 회장은 올해의 경우, 지난 5월 디케이㈜ 심재범 대표이사에 이어 두 번째로 신화철강 정현숙 대표이사를 모셨다고 설명했다.
정현숙 대표는 최근 창원시 최고경영인상과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기업가로서 끊임없는 열정과 헌신을 통해 신화철강을 창원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시킨 중소기업인이다.
정 대표는 특강에서 "경영은 자기를 이기고 한계에 도전하는 고독한 전투"라면서 "특히 2세 경영자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도전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회원들은 정 대표의 강의를 통해 도전정신, 변화와 혁신이라는 기업가정신의 구체적 사례를 배웠고, 앞으로 기업 운영에 있어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창립 7주년을 맞은 창원국가산단 미래경영자클럽은 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1세대 창업주들의 뒤를 잇는 2세 경영인을 중심으로 결성된 기업인 모임으로, 맨손으로 회사를 일으킨 1세대 경영인들의 경영 노하우와 도전정신을 배우고자 지난 2022년 '기업가 정신 콘서트'를 기획하고 시작했다.
미래경영자클럽 임진영 회장은 올해의 경우, 지난 5월 디케이㈜ 심재범 대표이사에 이어 두 번째로 신화철강 정현숙 대표이사를 모셨다고 설명했다.
정현숙 대표는 최근 창원시 최고경영인상과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기업가로서 끊임없는 열정과 헌신을 통해 신화철강을 창원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시킨 중소기업인이다.
정 대표는 특강에서 "경영은 자기를 이기고 한계에 도전하는 고독한 전투"라면서 "특히 2세 경영자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도전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회원들은 정 대표의 강의를 통해 도전정신, 변화와 혁신이라는 기업가정신의 구체적 사례를 배웠고, 앞으로 기업 운영에 있어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