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도교육감(오른쪽 두번째)이 29일 청주시 수곡동 취약 계층 가구를 찾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봉사자들과 연탄을 나르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9일 청주시 수곡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도교육청 적십자봉사회, 본청 직원 20여명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취약 계층 12가구에 연탄 5600여장을 전달했다.
충북교육청은 한부모가정, 홀몸 노인 등 지역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론전문가 프로그램 운영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는 29일 드론전문가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팝드론 배틀, 드론 인형 뽑기, 장애물 경기, 드론 축구 시뮬레이터, 드론 가상현실(VR)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드론 기술의 원리와 활용을 배웠다.
제천디지털고는 학생들이 미래 직업 시장을 탐색하고, 신산업 분야에서 자신만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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