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시내 한 세차장에서 70대 여성이 대형 트럭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전 10시58분께 제주시 이호이동 소재 공업사 내 세차장에서 70대 여성 A씨가 차량에 깔렸다.
25t급 트럭에 깔린 A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트럭 운전사 B씨는 차량을 움직이던 중 앞을 지나던 피해자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사와 현장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9일 오전 10시58분께 제주시 이호이동 소재 공업사 내 세차장에서 70대 여성 A씨가 차량에 깔렸다.
25t급 트럭에 깔린 A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트럭 운전사 B씨는 차량을 움직이던 중 앞을 지나던 피해자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사와 현장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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