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지역의 안전 강화와 범죄 예방을 위해 태양광 센서등 설치 사업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서생파출소에서 윤숭호 대외협력처장, 이진호 서생면주민자치위원장, 김형우 서생파출소장, 김혁관 서생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생면 범죄 취약지역 태양광 센서등 설치 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서생파출소와 서생면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 사회단체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서생면 관내 범죄 취약지역 11개소에 태양광 센서등 360개를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범죄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제12회 울산사회복지대회 개최
울산시는 29일 한국동서발전(주) 대강당에서 ‘2024년 제12회 울산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병수 울산시 사회복지장애인정책특별보좌관, 주은수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들에게 총 28개의 표창이 수여된다.
수상내역은 울산광역시장 표창 7명,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표창 2명,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3명,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3명, 올해의 사회복지사상 5명, 공로상 5명, 청년 사회복지사상 3명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앞서 지난 28일 서생파출소에서 윤숭호 대외협력처장, 이진호 서생면주민자치위원장, 김형우 서생파출소장, 김혁관 서생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생면 범죄 취약지역 태양광 센서등 설치 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서생파출소와 서생면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 사회단체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서생면 관내 범죄 취약지역 11개소에 태양광 센서등 360개를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범죄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제12회 울산사회복지대회 개최
울산시는 29일 한국동서발전(주) 대강당에서 ‘2024년 제12회 울산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병수 울산시 사회복지장애인정책특별보좌관, 주은수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들에게 총 28개의 표창이 수여된다.
수상내역은 울산광역시장 표창 7명,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표창 2명,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3명,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3명, 올해의 사회복지사상 5명, 공로상 5명, 청년 사회복지사상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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