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쌀 200포 기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농협(본부장 김창현)과 울산 HD FC(대표이사 김광국)는 22일 울산 HD 클럽하우스에서 '사랑의 쌀' 기부 행사를 열고 지역 쌀 200포(5kg/포)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김창현 본부장, 두북농협 이용철 상임이사, 농소농협 김홍보 상임이사,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울산 HD 김광국 대표이사, 최정호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지역 쌀을 알리고 소외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2016년 울산농협과 울산 HD 간 사랑의 쌀 후원 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김창현 본부장은 "시민에게 지역 브랜드 쌀을 알리고 지역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쌀 기부가 보호와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광국 대표이사는 "울산 HD FC는 농업인이 처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쌀소비 확대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며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더욱 관심을 두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김창현 본부장, 두북농협 이용철 상임이사, 농소농협 김홍보 상임이사,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울산 HD 김광국 대표이사, 최정호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지역 쌀을 알리고 소외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2016년 울산농협과 울산 HD 간 사랑의 쌀 후원 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김창현 본부장은 "시민에게 지역 브랜드 쌀을 알리고 지역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쌀 기부가 보호와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광국 대표이사는 "울산 HD FC는 농업인이 처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쌀소비 확대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며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더욱 관심을 두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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