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코스메틱, '벨리닉' 론칭
피부문제 원인 파악·개선 중점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마더스제약 관계사 마더스코스메틱이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벨리닉'(Belinic)을 론칭했다.
23일 마더스코스메틱에 따르면 벨리닉은 포도의 강한 자생력과 생명력을 피부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한 피토테라좀 그레이프 특허 성분을 전 라인에 적용한 에스테틱 브랜드다.
현대 소비자들의 상향된 뷰티 니즈와 다양한 피부 문제 고민 해결을 위해 만들어졌다.
벨리닉의 첫 제품은 '리바이벌 샷'이다. 하이드롤라이즈드 해면 100만샷 스피큘을 함유한 제품으로, 연마제가 함유돼 있는 기존 스피큘보다 통증이 적고 자극이 없어 세심한 케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100만 스피큘이 피부 기저층에 침투해 진피를 자극하고 턴오버를 도와 상처 없이 피부 회복을 촉진한다. 눈에 띄고 부담스러운 케어를 선호하지 않는 현대인들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벨리닉 관계자는 "벨리닉은 마더스코스메틱으로 쌓아온 20년 노하우를 적용해 국내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된 자문단이 기획부터 연구 개발에 참여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브랜드"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뷰티 브랜드가 아닌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피부를 위해 연구하고 고민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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