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21일 오전 2시23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음식점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1동(58㎡)과 내부 식자재 등이 불에 타 4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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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1/21 07:37:22
기사등록 2024/11/21 07:37:22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