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 데이베드·또바기 매트리스
저렴한 가격 대비 성능 뛰어나
소비자원 인증기념 기획전 오픈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오하임앤컴퍼니가 운영하는 레이디가구의 '멜로 데이베드'와 어린이 전용 제품인 '또바기 매트리스'가 각각 최근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침대 품질 시험 결과에서 우수한 평가를 거두었다고 18일 밝혔다.
소비자원은 레이디가구의 '멜로 저상형 데이베드 침대 일반형 프레임 SS'와 '또바기 매트리스 딴딴이 14 SS'가 품질, 안전성, 내구성, 항균 기능 등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또바기 매트리스는 엄격한 KC 어린이용 가구 시험 항목을 모두 통과한 어린이 전용 매트리스로, 내구성 항목에서 '품질 우수' 평가를 받았고 항균성 역시 99.0% 이상으로 확인되었다.
멜로 데이베드 역시 품질과 안전성 평가 기준을 충족함으로써 레이디가구는 지난 7월 티메프 사태 중 화이트리스트 기업으로 선정됨에 이어 소비자원이 인정한 정직한 기업임이 입증됐다.
또한 주요 가구 브랜드 8개의 프레임과 매트리스 구성 중 레이디가구의 멜로 데이베드와 또바기 매트리스의 가격이 최고가 대비 18.7% 수준(5.3배 차이)으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나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레이디가구는 이번 소비자원 인증을 기념해 자사몰을 통해 특별 기획전을 오픈한다. 전 상품 쿠폰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또바기 매트리스, 멜로 데이베드와 함께 푸딩 데이베드, 올리브 원목 데이베드 등 아이들을 위한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이디가구 관계자는 "소비자원을 통해 레이디가구 제품의 퀄리티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평가를 계기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레이디가구를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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