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국가항생제내성관리대책 성과 공유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18일 질병관리청은 이날과 19일 양일 간 서울 엘타워에서 '제6회 원헬스 항생제 내성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에 따라 다부처, 범사회적 글로벌 협력이 포함된 국가 항생제 내성관리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재 추진 중인 2차 국가항생제내성관리대책(2021년~2025년)의 정책 성과와 연구분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각 분야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선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의 성과와 발전방향 ▲원헬스 관점의 항생제내성 다부처 연구현황 ▲분야별 항생제 내성 실태조사 ▲최신 항생제 내성균 치료제 연구 성과 ▲항생제 내성균 치료용 박테리오파지 중개연구 전략 등 5개 세션을 통해 정부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다부처-다분야 관계자들의 협력을 통해 국내항생제내성 예방 관리에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질병관리청은 부처 간 협력 뿐 아니라 글로벌 협력 추진을 통해 항생제 내성 문제에 대한 대응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우리나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에 따라 다부처, 범사회적 글로벌 협력이 포함된 국가 항생제 내성관리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재 추진 중인 2차 국가항생제내성관리대책(2021년~2025년)의 정책 성과와 연구분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각 분야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선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의 성과와 발전방향 ▲원헬스 관점의 항생제내성 다부처 연구현황 ▲분야별 항생제 내성 실태조사 ▲최신 항생제 내성균 치료제 연구 성과 ▲항생제 내성균 치료용 박테리오파지 중개연구 전략 등 5개 세션을 통해 정부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다부처-다분야 관계자들의 협력을 통해 국내항생제내성 예방 관리에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질병관리청은 부처 간 협력 뿐 아니라 글로벌 협력 추진을 통해 항생제 내성 문제에 대한 대응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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