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방선거에 비해 투표율 낮아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투표율은 각각 4.71%·4.19%를 기록 중이다.
11일 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영광지역은 유권자 4만5248명 중 2130명(4.71%)이 11개 투표장에서 투표를 마쳤다.
11개 투표장이 설치된 곡성지역은 2만4640명 중 1032명(4.19%)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두 지역 모두 지난 2022년 8회 지방선거보다 투표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광은 당시 유권자 4만5299명이었으며 같은시간 사전투표율 5.94%였다. 곡성은 유권자 2만5196명으로 4.34%를 기록했다.
8회 지방선거 이틀동안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영광 41.68%(최종투표율 70.2%), 곡성 45.88%(최종 74%)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영광지역은 유권자 4만5248명 중 2130명(4.71%)이 11개 투표장에서 투표를 마쳤다.
11개 투표장이 설치된 곡성지역은 2만4640명 중 1032명(4.19%)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두 지역 모두 지난 2022년 8회 지방선거보다 투표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광은 당시 유권자 4만5299명이었으며 같은시간 사전투표율 5.94%였다. 곡성은 유권자 2만5196명으로 4.34%를 기록했다.
8회 지방선거 이틀동안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영광 41.68%(최종투표율 70.2%), 곡성 45.88%(최종 7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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