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차관보,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 방문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오는 11~12일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에 앞서 행정안전부가 투표소 점검에 나선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1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에서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사전투표소는 재·보궐 선거가 실시되는 5개 지역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다.
사전투표는 투표권을 가진 지역이 아니더라도 투표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서울시민이 서울특별시 교육감을 부산 금정구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오는 11~12일 이틀 간 실시되며 선거권을 가진 주민은 누구든지 신분증을 지참하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이날 김 차관보는 기표소 및 투표함 설치 상태, 선거인 이동 동선, 장애인을 위한 투표 편의시설 등 투표소 시설 전반을 점검한다.
지난 제22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소에서 불법카메라가 발견된 만큼 불법 장비 설치여부에 대한 철저한 점검도 당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1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에서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사전투표소는 재·보궐 선거가 실시되는 5개 지역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다.
사전투표는 투표권을 가진 지역이 아니더라도 투표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서울시민이 서울특별시 교육감을 부산 금정구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오는 11~12일 이틀 간 실시되며 선거권을 가진 주민은 누구든지 신분증을 지참하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이날 김 차관보는 기표소 및 투표함 설치 상태, 선거인 이동 동선, 장애인을 위한 투표 편의시설 등 투표소 시설 전반을 점검한다.
지난 제22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소에서 불법카메라가 발견된 만큼 불법 장비 설치여부에 대한 철저한 점검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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