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시의회가 후원하는 '제22주년 천사데이 기념' 걷기대회가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천사데이를 기념하고자 진행되는 걷기 행사는 천사운동의 발원지인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기부와 나눔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사데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은 지역사회의 연대를 강화하고, 이웃간의 유대감을 높이며 모금된 기금을 소외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천사운동본부는 지난해 후원금 6100여만원으로 식생활과 이사, 집수리, 생활가전, 의료비와 생계비 등 소외계층에 지원했다.
이번 걷기 행사 참가 수익금도 복지 사각지대에서 공적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또 군악대 등 축하공연, 천사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비롯해 페이스 페인팅, 수지침 자원봉사체험부스 등 각종 체험활동도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걷기 행사는 1004m와 5㎞를 걷는 2개 코스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천사운동본부 관계자는 "'봉사와 사랑'의 상징인 '천사데이'는 매년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사회에 확산하고 있다"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운동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사운동은 희망천사들의 기부를 통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우가정, 기초수급가정 등을 돕는 동두천시의 '희망나눔'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자발적 기부 봉사운동이다.
천사운동본부에서는 우리나라 고유의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2003년 이후 매년 10월4일을 '천사데이'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천사데이를 기념하고자 진행되는 걷기 행사는 천사운동의 발원지인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기부와 나눔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사데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은 지역사회의 연대를 강화하고, 이웃간의 유대감을 높이며 모금된 기금을 소외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천사운동본부는 지난해 후원금 6100여만원으로 식생활과 이사, 집수리, 생활가전, 의료비와 생계비 등 소외계층에 지원했다.
이번 걷기 행사 참가 수익금도 복지 사각지대에서 공적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또 군악대 등 축하공연, 천사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비롯해 페이스 페인팅, 수지침 자원봉사체험부스 등 각종 체험활동도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걷기 행사는 1004m와 5㎞를 걷는 2개 코스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천사운동본부 관계자는 "'봉사와 사랑'의 상징인 '천사데이'는 매년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사회에 확산하고 있다"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운동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사운동은 희망천사들의 기부를 통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우가정, 기초수급가정 등을 돕는 동두천시의 '희망나눔'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자발적 기부 봉사운동이다.
천사운동본부에서는 우리나라 고유의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2003년 이후 매년 10월4일을 '천사데이'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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