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시스] 양효원 기자 = 27일 오후 4시52분 경기 군포시 둔대동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둔대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버스에 불이 났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48명, 장비 16대 등을 투입해 오후 5시36분 불을 껐다.
화재 당시 버스에는 기사와 승객 등 19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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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9/27 18:20:03
최종수정 2024/09/27 18:28:16
기사등록 2024/09/27 18:20:03 최초수정 2024/09/27 18:2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