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27일 오전 2시6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식품 제조공장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 내부(42㎡)와 포장육 400박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8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냉각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4/09/27 10:05:34
기사등록 2024/09/27 10:05:34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