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차별금지 교육 등

기사등록 2024/09/05 16:05:03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최진기 진해장애인인권센터장이 장애 인식개선 교육 및 직장 내 장애인 차별금지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최진기 진해장애인인권센터장이 장애 인식개선 교육 및 직장 내 장애인 차별금지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공무직, 기간제 포함)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및 장애인 차별금지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제25조 및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5조 2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직장 내 편견을 제거하고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익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최진기 진해장애인인권센터장을 초청해 장애에 대한 이해, 직장 내 장애인 차별금지 및 정당한 편의 제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 사회 실현에 한발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축제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제2회 세대공감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제2회 세대공감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시는 5일 밀양시니어클럽이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제2회 세대공감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어르신과 청소년들은 키링 만들기, 향수 만들기와 협동 릴레이 등 실내 놀이마당을 함께하며 소통했다.

김철오 관장은 "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소외당하지 않고 다른 세대와 공감하고 소통하며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밀양소식]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차별금지 교육 등

기사등록 2024/09/05 16:05:03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