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오는 16일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해 무전동 원문공원에서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면서 치매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예방 정보 공유 등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치매환자와 가족, 노인시설 이용자 등 치매에 관심이 있는 통영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걷기행사 코스는 원문공원 잔디광장에서 출발하여 전망정자에서 반환 후 해병대통영상륙작전 기념관을 거쳐 잔디광장 도착으로 총 1.5km를 왕복으로 걷게 되며,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아울러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체험터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기억짝꿍’ 즉석사진 이벤트 ▲떡 메치기 및 인절미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통영시보건소 김영재 소장은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가 주민들에게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걷기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면서 치매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예방 정보 공유 등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치매환자와 가족, 노인시설 이용자 등 치매에 관심이 있는 통영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걷기행사 코스는 원문공원 잔디광장에서 출발하여 전망정자에서 반환 후 해병대통영상륙작전 기념관을 거쳐 잔디광장 도착으로 총 1.5km를 왕복으로 걷게 되며,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아울러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체험터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기억짝꿍’ 즉석사진 이벤트 ▲떡 메치기 및 인절미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통영시보건소 김영재 소장은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가 주민들에게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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