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이동민 기자 = 17일 오전 3시 3분께 전북 고창군 고수면의 한 식품공장 비품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1동이 불에 타 23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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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5/17 07:30:43
최종수정 2023/05/17 07:56:06
기사등록 2023/05/17 07:30:43 최초수정 2023/05/17 07:5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