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호남대학교는 27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2023 수시모집 면접'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비대면 면접은 자유롭게 접속해 응시할 수 있으며 수험생은 화면에 보이는 면접 질문에 답변하면 된다.
수험생들의 면접내용은 자동 녹화·등록기능이 탑재된 온라인 면접 시스템에 담기게 된다.
호남대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비대면 면접을 연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공개하고 있으며 수험생들은 '비대면진학' '비대면면접'을 검색해 어플을 다운로드 후 실전대비 모의면접을 체험할 수 있다.
수험생들의 면접 복장은 자유이지만 교복 착용은 안되며 출신 고교 이름, 부모직업 등을 언급하면 안된다.
호남대는 다음달 4일 면접전형과 수능최저 미적용학과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비대면 면접은 자유롭게 접속해 응시할 수 있으며 수험생은 화면에 보이는 면접 질문에 답변하면 된다.
수험생들의 면접내용은 자동 녹화·등록기능이 탑재된 온라인 면접 시스템에 담기게 된다.
호남대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비대면 면접을 연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공개하고 있으며 수험생들은 '비대면진학' '비대면면접'을 검색해 어플을 다운로드 후 실전대비 모의면접을 체험할 수 있다.
수험생들의 면접 복장은 자유이지만 교복 착용은 안되며 출신 고교 이름, 부모직업 등을 언급하면 안된다.
호남대는 다음달 4일 면접전형과 수능최저 미적용학과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광주시교육청, 자치법규 입안 매뉴얼 보급
광주시교육청은 자치법규를 입안할 때 적용되는 기준과 절차를 종합·정리한 '매뉴얼'을 제작해 직속기관 등에 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치법규 입안 매뉴얼'은 총 111쪽이며 '자치법규 입안 흐름도' '자치법규 입안 세부절차' '의원발의 조례안 업무처리절차' '위원회에 관한 자치법규 입안' 등 총 4편으로 구성됐다.
자치법규를 제·개정할 때 필요한 유형별 업무처리절차와 관련 예시 등이 상세하게 담겨 있어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은 이번에 제작한 책자를 시교육청 각 부서 및 직속기관 등에 배부할 예정이며 누리집 '자료마당' 등에 탑재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자치법규를 입안할 때 적용되는 기준과 절차를 종합·정리한 '매뉴얼'을 제작해 직속기관 등에 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치법규 입안 매뉴얼'은 총 111쪽이며 '자치법규 입안 흐름도' '자치법규 입안 세부절차' '의원발의 조례안 업무처리절차' '위원회에 관한 자치법규 입안' 등 총 4편으로 구성됐다.
자치법규를 제·개정할 때 필요한 유형별 업무처리절차와 관련 예시 등이 상세하게 담겨 있어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은 이번에 제작한 책자를 시교육청 각 부서 및 직속기관 등에 배부할 예정이며 누리집 '자료마당' 등에 탑재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남대 발간 도서 3권 '세종도서' 선정
전남대학교는 출판문화원이 발간한 교수들의 저서 3권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선정하는 2022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발간된 도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에너지 기술' '지속가능사회와 소비생활' '격리-낙인-추방의 문화사 한센병 계몽 잡지 새빛' 등이다.
전남대 출판문화원이 발간한 도서 17종이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선정된 도서는 하반기 전국의 도서관에 배포된다.
◇동신대 차두옥 교수 연출 연극 '시집가는 날' 14일 공연
전남대학교는 출판문화원이 발간한 교수들의 저서 3권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선정하는 2022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발간된 도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에너지 기술' '지속가능사회와 소비생활' '격리-낙인-추방의 문화사 한센병 계몽 잡지 새빛' 등이다.
전남대 출판문화원이 발간한 도서 17종이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선정된 도서는 하반기 전국의 도서관에 배포된다.
◇동신대 차두옥 교수 연출 연극 '시집가는 날' 14일 공연
동신대학교는 뮤지컬·실용음악학과 차두옥 명예교수가 연출한 전통 희극 '시집가는 날'이 14일 광주서구문화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고 13일 밝혔다.
작품은 전통적 계층사회의 모습을 풍자하고 있다. 돈으로 벼슬을 산 맹진사가 명문가 김판서와 사돈을 맺기 위한 과정을 담고 있다.
맹 진사는 사위가 될 김판서의 아들이 절름발이라는 소문을 듣고 하녀를 대신 혼인시킨다.
작품은 오영진 작가가 1942년 '맹진사댁 경사'라는 제목의 시나리오로 완성했으며 1943년에 희곡으로 개작돼 1944년 '태양극단'에서 최초로 공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작품은 전통적 계층사회의 모습을 풍자하고 있다. 돈으로 벼슬을 산 맹진사가 명문가 김판서와 사돈을 맺기 위한 과정을 담고 있다.
맹 진사는 사위가 될 김판서의 아들이 절름발이라는 소문을 듣고 하녀를 대신 혼인시킨다.
작품은 오영진 작가가 1942년 '맹진사댁 경사'라는 제목의 시나리오로 완성했으며 1943년에 희곡으로 개작돼 1944년 '태양극단'에서 최초로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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