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각학교·수제맥주학교·농부전시·파머스마켓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논산=뉴시스]연산문화창고 수제맥주학교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3/17/NISI20220317_0000953309_web.jpg?rnd=20220317104635)
[논산=뉴시스]연산문화창고 수제맥주학교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지난 3월 1일 논산시 연산면에 개관한 '연산문화창고'가 다채로운 이색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지역을 대표할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17일 논산시에 따르면 연산문화창고 2동에서 진행 중인 '연산 미각학교'를 비롯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연산맛놀이’, ‘수제맥주학교’, ‘농부전시’, ‘파머스마켓’을 운영한다.
'연산맛놀이’는 논산의 제철 농산물을 이용해 같이 맛보고, 함께 표현하는 체험놀이 프로그램으로, 6~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토·일요일마다 2회 진행된다.
26일부터 4월 23일까지는 연산문화창고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수제맥주학교’가 진행될 예정이다. 맥주양조에 대한 이론부터 캔양조, 완전곡물 양조 등 직접 레시피를 만들어 맥주 만들기에 도전해 볼 수 있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발굴해낸 지역주민이 직접 강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 공동체가 함께 프로그램을 가꾸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다.
이와 함께 26일을 시작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 서로 ‘맛’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파머스마켓’은 월 1회 매달 셋째주 토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인근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돈암서원'과 연계해 오는 4월 30일까지 개관 기념 '다시 봄, 다시 : 봄'을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한다.
전시회에선 동양화, 사진, 설치, 팝아트,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연산문화창고 홈페이지나 현장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논산시에 따르면 연산문화창고 2동에서 진행 중인 '연산 미각학교'를 비롯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연산맛놀이’, ‘수제맥주학교’, ‘농부전시’, ‘파머스마켓’을 운영한다.
'연산맛놀이’는 논산의 제철 농산물을 이용해 같이 맛보고, 함께 표현하는 체험놀이 프로그램으로, 6~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토·일요일마다 2회 진행된다.
26일부터 4월 23일까지는 연산문화창고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수제맥주학교’가 진행될 예정이다. 맥주양조에 대한 이론부터 캔양조, 완전곡물 양조 등 직접 레시피를 만들어 맥주 만들기에 도전해 볼 수 있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발굴해낸 지역주민이 직접 강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 공동체가 함께 프로그램을 가꾸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다.
이와 함께 26일을 시작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 서로 ‘맛’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파머스마켓’은 월 1회 매달 셋째주 토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인근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돈암서원'과 연계해 오는 4월 30일까지 개관 기념 '다시 봄, 다시 : 봄'을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한다.
전시회에선 동양화, 사진, 설치, 팝아트,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연산문화창고 홈페이지나 현장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