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앞두고 코로나19에 감염돼 출전 포기
[베이징=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의 빈센트 저우(22)가 코로나19 확진으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저우는 8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대회 쇼트프로그램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기권했다.
전날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던 저우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에서 양성이 나왔다. 개인전 출전을 포기해야 한다"고 전했다.
저우는 지난 6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단체전)서 은메달을 딴 지 하루 만에 확정 판정을 받았다.
이후 추가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저우는 남자 싱글 출전을 포기했다.
저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6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남자 싱글에서 하뉴 유즈루(일본), 네이선 첸(미국) 등과 메달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코로나19에 막혀 올림픽에서 하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우는 8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대회 쇼트프로그램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기권했다.
전날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던 저우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에서 양성이 나왔다. 개인전 출전을 포기해야 한다"고 전했다.
저우는 지난 6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단체전)서 은메달을 딴 지 하루 만에 확정 판정을 받았다.
이후 추가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저우는 남자 싱글 출전을 포기했다.
저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6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남자 싱글에서 하뉴 유즈루(일본), 네이선 첸(미국) 등과 메달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코로나19에 막혀 올림픽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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