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김홍구)는 금성볼트공업 김선오 회장이 학교 발전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김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역량 있는 인재 배출에 보탬이 되고자 부산외대에 발전기금을 내놨다고 전했다.
1978년 설립된 금성볼트공업은 항공, 방산, 전기차부품, 볼트제조 전문기업으로, 2019년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김 회장은 벤처기업협회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청년 벤처인의 성장을 지원하는데 큰 관심을 보여 왔다.
◇부산대, 그린수소 생산 및 친환경기술 공동개발 협약 체결
김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역량 있는 인재 배출에 보탬이 되고자 부산외대에 발전기금을 내놨다고 전했다.
1978년 설립된 금성볼트공업은 항공, 방산, 전기차부품, 볼트제조 전문기업으로, 2019년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김 회장은 벤처기업협회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청년 벤처인의 성장을 지원하는데 큰 관심을 보여 왔다.
◇부산대, 그린수소 생산 및 친환경기술 공동개발 협약 체결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한국재료연구원, 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부 등과 함께 '그린수소 생산 및 친환경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그린수소 생산기술을 포함한 친환경 분야의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학의 원천기술, 국책연구기관의 상용화 기술, 산업체의 사업화 기술 등 각 기관의 강점들을 서로 연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제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그린수소 생산기술을 포함한 친환경 분야의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학의 원천기술, 국책연구기관의 상용화 기술, 산업체의 사업화 기술 등 각 기관의 강점들을 서로 연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제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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