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900만원 기부

기사등록 2021/01/22 09:23:43

[서울=뉴시스]비대면 저소득가정 환아 돕기 기부금 전달식에서 정찬우(왼쪽) 롯데칠성음료 HR부문장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서울=뉴시스]비대면 저소득가정 환아 돕기 기부금 전달식에서 정찬우(왼쪽) 롯데칠성음료 HR부문장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900만원을 기부했다. 본사 내 스마트 카페테리아에 마련된 로봇커피머신 '샬롯'에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간 커피를 판매한 수익금이다. 소아암과 백혈병을 앓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비대면 전달식을 진행했다. 샬롯 수익금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저소득가정 환아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마음으로 모인 기부금이라서 더욱 의미있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과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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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900만원 기부

기사등록 2021/01/22 09:23: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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